블로그 안 찾아가요! 일기 꼬~
음... 오늘이 어떻게 굴러갔느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우당탕탕타당~!~!
진짜 우당탕탕! 입니다 ㅋㅋㅋ
요새 들어 생각하는건데 해야하면 ? 바로 해야지! 약간 이 마인드가 되더라고요. 기분이좋다... 서서히 변화가 되는거겠죠. 허허 사람이 쉽게 바뀌진 않지만 그럼에도 변화하고 바뀌니까요. 참 신기하다고 생각 중...
오늘은 나름 2시? 3시?에는 잔거 같은데 (평소보다 매우 일찍잠!!!!)
또 늦게 일어납니다. 늦게도 아니에요 평소 기상시간에? 평소보다 개운하게 일어나지더라고요.
불볶 먹지 말아야겠어요 대장이 아야한다. 그치만... 매운게 땡기는 날이 있는건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오늘은 비빔면. 근데 요새는 또 저속노화 식사가 유행이잖아요(좀 됐지만 꾸준한 플로우 돌더라고요!!!) 몸도 건강해지고 저도 슬슬 몸 챙겨야할거같아서. 이런건 또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그러니까 홈트 ... 하루에 하나는 꼭 해보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ㅠㅠ~!~ 오늘도 무조건 하나 하고! 잘게요!!!
https://youtu.be/XGIAMH69y4M?si=2uu8p8A8Gn7JFez1
엄지노래 좋아요
엄지엄지척이 저절로 생각나지만 아무튼 음색이 진짜좋으니 한번 들으시는거 추천합니다.
아무튼 어... 오후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어쩌다보니 시간이 슉슉슉 사라짐(;?)
다시 시계를 봤을 땐 3시 반...
사실 게임했어요. 한시간 정도 했네. 나머지 뭐로 했더라? 음... 그건 모르겠습니다. 그냥. 음.... 하하하 이런 날도 있는거죠.
곧 수능이잖아요? 그리고 저는 면허를 아직 취득하지 않았는데. 딸 예정이긴 해서 ㅠ,,,
한 해 동안 미루고 있었는데(올해 초부터 따자따자 말만 942321번) 곧 학생에서 성인이 되는 사람들의 급증으로 또 밀리면 결심이 헤이해질거같고(이미 헤이해져서 미룸) 더 미루다간 정말 못할거같아서 30분 고민 끝에 전화를 했습니다ㅠㅋㅋㅋㅋ
저는 처음하는거에 자꾸 너무... 긴장? 두려움? 그런 감정을 갖고있는거 같아요. 남들보다 심하게 무서워해서 이걸 피해버리는 경향이 좀 큽니다. 특강을 처음으로 빠진날에도 덜덜덜덜 떨었더랬죠... 그러다가 한번 하고선 아무렇지 않은걸 느끼곤 하지만
어쨋거나 처음은 무섭습니다. ㅠㅠㅠ 긴장 풀고싶을땐 지금 떠오른건데 호흡을 빠르게 하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다음 긴장 상황에서 떠올려지길 바랍니다....
통화를 하는데 바로 하는게 좋다고... 근처니까 오늘 와서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제가 1년동안 미룬게 맞아서 냉큼 가버렸습니다. 택시탔어요. 하핫~
이거 집와서 가족들한테 얘기하니까 좀 튕기라고 냅다 속지말라고 하더라고요. 아니 그치만 ㅠㅠ,,, 너무 많이 미뤄서 거기까지 생각못했던게 ㅠㅋㅋㅋ 타이밍이 또 이렇게 되네요. 내년 건강검진도 잊지말자...!!!!
헐레벌떡 씻고 나온 시간. 4시 반? 인데 하늘이 이래요. 완전 짱. 대박. 완전 파란하늘! 그리고 바람이 정신없게 불더라고요. 머리끈 못챙긴줄 알고 바람맞으면서 빗었는데 빗어야할 머리가 되기까지 10초 걸렸나. 아무튼 택시를 잡습니다.
택시를 탑니다.
네., 갑니다. 다른 동인데 역시 텅텅 하늘도 확 트여서 좋았습니다. 햅삐~!!~!~!!~~!
이런 저런 설명을 듣는데 아저씨 담배냄새나요.
담배냄새는 숨길수 없나봅니다. 담배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어요.
불쾌한 티 내진 않습니다. 지성인이니까요... 그냥 속으로 아 담배... 이러는게 사람 아니겠습니까 구태여 안좋은일 만드는 게 좋은 것도 아니고요!
그냥 일기장에서나 쓰는거죠.
손님이라고 칭하신것도 신기하더라고요. 학생학생 듣다가 손님이라 불리는게 왜이리 어색한지 헤헷!!
어쨋든 음... 제가 기억력이 안 좋음 이슈로 녹음을 해두고 얘길 듣기 시작합니다.
이해는 가요. 음... 시험장에서? 그게 뭐다냐. 필기 교본도 주시고... 그거 100%라고 앱말고 교본보라고 하시고... 뭐냐... 필기를 보고? 와야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사실 잘 모르게떠염. 응애. 하고싶어지는 순간입니다. 학생시절로 돌려주세요 저 공부 열심히할게요...
하지만 지금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 열심히 살아볼게요! 일단은 면허부터겠죠?!
보통 1종이 자동과 수동으로 나뉘어졌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저는 1종보통 수동을 선택했어요.
그것이 '간지' 이기 때문에. 그리고 사람일은 잘 모른다잖아요. 어려운걸 해봐야 나중에 다른 걸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수강증을 받고~~ 요래요래 내일 의무교육 듣기로 하고~~ 얼레벌레 어리둥절 우당탕탕
면허 시험장에서 필기를 볼때 이미 학원비로 낸게 포함되어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그냥 지문등록 한다고 하셨는데(?) 어... 의무교육 시간만일수도 있으니... 물론 다른데보다 여기가 훨씬 싸지만요!!!
아직도 이해가 안가니 더 물어볼 것!!!! 그리고 다음주에 바로 합격해볼것!!! 어떻게 될지 모르니 화요일부터 계란으로 바위치기 해보겠습니다. (월요일은 여행이슈로 ㅎㅎ)
아무튼 학원에서 수강증도 받고~ 교재도 받고~ 딩가딩가 택시타고 집으로갈까 걸어서 집으로 갈까 고민했는데 말이죠.
하늘이 너무 예쁜거예요. 딱 노을이지는 하늘이 누렇게 변하는, 하늘과 주황이 뒤섞이는 이 시간을 제일 좋아하는데요(이.쁘.니.까.)
아니 하늘이 너무 예쁜거아니에요? 당장 폰을 들어봅니다.
찍고 음.. 횡단보도 건너는데 느티나무가 너무 예쁜거예요. 사실 느티나무보단 천변 너머가 너무 예뻤어요. 색감잊 ㅣㄴㅉ찐짜 로 !@!~!@@!~!~@#
너무예쁘죠... 이게 폰카라니 실화인가요. 진짜 이게 폰카라고 저는 참 복이 넘치는거같아요
저는 제 사진이 너무나도 좋아서 제 사진을 보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단순한 사람이거든요
아 진짜로 다른 사람들 사진도 좋지만 직접 찍은 사진이 너무 대박이더라고요. 우리지역에서 이런 사진을 찍을 줄은 몰랐다랄까.
옆에 갈대길도 너무 잘 찍힌거같아요. 안정감있고 구도도 괜찮고 으아아아아악
네 집까지 걸어갔습니다.
집에 잠깐 삼십분? 때우다 심부름 하러갔어요 ㅠ
과자 잔뜩 사오기.
이건.. 너무 뜬금없네요.
가비지타임 콜라보인데 음... 신맛? 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맛이 없어요. 젤리같은 식감?인데 아니 맛이 없어요. 진짜 맛이없어요. 근데 이거 상온에 좀 둬서(지금 겨울이긴 하지만)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는데 저는 딱히 이런... 게 좋진 않더라고요 ㅠㅠ~ 스틱같은거 별로얌.
이거 지인이 택배로 가비지타임 굿즈 주면서 준거라 먹은거지 평소라면 절대 안 먹을거같습니다.
가비지타임이 좋은이유
쾌남정희찬이 좋아서. 입니다. 최애 희찬이에요. 그냥 희찬이로 취향이 개조당해버렸습니다. 사랑은 날벼락이잖아요. 완결 됐지만 꾸준히 좋아하는 중~~
쇼츠 중독이에요
그냥... 어쩌다보면 아니 30분 순삭~!!~!~~! 그러니 아예 끊어야겠습니다 ㅠㅠㅠ
어캐 끊지 그러게요
아몰라 오늘 그래도 쇼츠보다가 아 그만봐야지!! 하고 그만봤으니 나름 성공적이라고 생각해요!
아까 책을 봤는데
신문이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하기엔 맥락상 심문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조금 뜻이 다르네요. 종이 신문 말고 이런 말도 있구나 알게됐어요.
신문이래서 으음? 싶었는데 책이 번역본이다보니 제일 비슷한 단어로 신문을 고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신문이라고 보통은 말을 안 쓰잖아요? 신문하면 종이부터 생각하지.. 허헣
단어 하나 알게 된거죠! 짱~!~! 근데 단어를 쓰게될거같진 않아요 ㅋㅋㅋㅋ 다들 오타났다고 생각할거같은데 ㅠㅠ,,, 안쓰니까요... 아무래도.....
전에 시도 실패하긴 했는데 앞으로 일찍 자려면 아무래도? 하루 지나기 전에 일기 쓰는게 맞는거 같더라고요. 내일 교육 이수 때문에 일찍자야해서 그런 것도 있고요. 으음... 챌린지 무사완주 하고싶은데 될라나 모르겠네요.
어... 하지만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요? 뭣하면 11시부터 쓰다가 올려놓고 수정하는 법도 ㅋㅋㅋ
이렇게 오늘할일이 네개 채워졌습니다. 이따가 타자연습이랑 할일 몇개 더 해야해요.
오늘ㅇ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해보려고요... 물론 이수 탓도 있지만
버스나 택시도 좋다지만, 뭐랄까... 음... 아침의 천변도 좋을거같아가지고ㅋㅋㅋㅋㅋ
여유되면 걸어가고싶어요 ㅋㅋㅋ!~~!!~!~ 으핳하학
챌린지 시작까지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뭐했다고 벌써 5일이나 지난거지? 북북북북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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